타마르가 부산시청 나눔장터에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9월 5일, 부산시청 후문에 위치한 녹음광장에서 많은 복지단체, 사회적기업이 참가한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나눔장터는 재활용의류 및 각종 안쓰는 물품을 팔아 자원을 재활용하는 큰 행사입니다. 특히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들에서 많은 참여를 하여 공익적 목적도 강했습니다. 저희 타마르도 첫 참가를 하였는데요. 다양한 단체들과 교류도 하고 시민분들도 직접 찾아뵐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아침일찍부터 가서 옷도 정리하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답니다. 후원받은 옷가지와 가방, 신발 등을 전시하니 구경하시던 분들이 한분, 두분 찾아오셨어요.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교류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 참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