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부산 수영로교회에서는 타마르를 위해 분기별로 옷을 후원해주십니다. 3,6,9,12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전9시30분~ 12시30분까지 집에서 입지않는 많은 옷을 가지고 와주십니다. 이번 6월 옷후원 날에는 북한선교주간과 겹쳐서 장소가 주차장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옆에 교회정문에 했으니 9월에는 원래있던 장소에서 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비가 온다하여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이도 조금 비가 내리다 멈추고 화창했습니다.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많은 수영로 교회 성도분들이 집에서 모은 옷가지를 기부해주셨습니다. 다른 이웃집에까지 가셔서 가지고 오셨다고 하신 분도 계시고 모아주신 귀한 손길에 축복을 기도합니다. 옷수거를 마치고 참 감사했습니다. 수영로교회에 사랑을 나누는 많은 분들의 노고과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타마르의 일을 위해서 신경써주시는 이규현 담임목사님, 이창용 행정목사님, 이도림 사랑부 목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영로교회에서 후원해주신 귀한 못들은 장애인과 사회적배려자의 후원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9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