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신성결교회에서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지난 6월 10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동신성결교회에서 타마르에 옷후원을 해주신다 하셔서 교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맑은 날씨만큼 마음도 푸르고 푸러서 감사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부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사무실 뒷편에 가보니 옷자루에 예쁘게 옷들이 쌓여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이 적극적으로 옷을 가져와 주셨다고 하셔서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자루안에 차곡차곡 쌓인 옷을 보니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자루에 넣은 옷을 차에 실어 담았습니다. 모인 옷가지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동신성결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마음이었습니다. 타마르는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동일하게 장애인과 사회배려자에게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동신성결교회 이상택 목사님과 부목사님, 여러 교역자, 성도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