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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르 가게에 페인트칠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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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6-11 17:54 조회5,3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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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타마르에서 후원받은 옷을 판매할 가게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예산부족으로 가게를 꾸미는 비용이 모자라서 고민을 하던차에 던에드워드 부산점 김수현 실장님께서 페인트칠을 해주시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우이동교회 고등부 문삼렬 전도사님과 5명의 고등부 친구들이 함께 도와주겠다고 하여서 지난 6월 7일 토요일 오후 12시에 페인트칠을 하게됐습니다. 하얗고 얼룩덜룩한 벽면과 천장은 어찌나 높은지,, 사다리를 타고 전도사님과 아이들이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먼지도 많아서 먼지를 모두 제거하고 페인트칠을 하였는데,, 정말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하얀 벽면을 타마르의 상징색인 연두빛으로 칠했습니다. 페인트는 김수현실장님께서 골라주셨는데 친환경 던에드워드 페인트라 냄새도 안나고 눈도 따갑지 않고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색으로 이쁘게 칠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특히 문삼렬 전도사님께서 정말 고생이 많으셨답니다. 페인트칠 하나하나 부터 천장에 오르락 내리락 하시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날씨도 무척 더워서 땀도 많이 났는데 실내에 시원하게 할 것이 없어서 더위도 싸우랴 일도 고되었지만 꼼꼼하게 작업을 최선을 다해 해주셨습니다. 고등부 친구들은 징검다리 연휴인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주어서 봉사를 해주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작업을 했는데,, 정말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 가 없었습니다. 학생들의 예쁜 마음에 감동받았답니다. 이제 칠이 거의 마르고 완성이 됐습니다. 연두빛 색이 싱그럽고 활기찬 느낌을 줍니다. 예쁜 페인트칠은 모두 봉사해준 고마운 분들의 손길의 땀과 노력덕분입니다. 후원해준 던에드워드 페인트는 색이 참 곱고 누구라도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페인트였습니다. 특히 친환경 페인트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장장 3시간 넘게 수고해준 우이동교회 문삼렬 전도사님과 고등부 학생들, 던에드워드 페인트 김수현 실장님께 정말 너무나도 고마웠다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운 날씨와 황금 주말에 귀한 시간 내주시고 시간으로 정성으로 봉사해준 귀한 손길을 축복합니다. 이런 헌신과 사랑을 덧입어 타마르는 더욱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한 사회적 기업이 되겠습니다. 협조해 주신 우이동교회 이형철 담임목사님, 문삼렬 전도사님, 김수현 실장님, 고등부 학생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