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중앙교회에서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지난 6월 3일, 부산 온천중앙교회에서 타마르에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사무실 앞에는 타마르의 배너가 예쁘게 놓여있었습니다. 참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배너를 보며 많은 성도님들이 수고를 해주셨을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옷가지들이 사무실 뒷편에 차곡차곡 쌓여있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정민조 목사님과 교역자분들, 성도님들의 수고로운 손길이 느껴져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 교회입구에 옷가지를 옮기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집에서 입지 않는 옷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주신 온천중앙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수고에 머리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타마르와 함께 온천중앙교회는 지속적으로 장애인과 사회적배려자를 후원하며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