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정교회에서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지난 5월 31일, 부산 소정교회에서 타마르에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바자회에서 나온 귀한 옷가지들을 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많은 양의 옷이 교회앞에 있었고 저희는 차에 이 옷을 차근차근 담았습니다. 밝은 날씨만큼 마음도 화창했습니다. 소정교회 채규웅 목사님과 제5여전도회, 성도님들의 사랑의 나눔으로 타마르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많이 신경써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모아진 옷가지는 장애인과 사회적 배려자의 고용과 후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다시한번 소정교회 채규웅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타마르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