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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교회에서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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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28 13:10 조회5,6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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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 초량교회에서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한달간 성도님들이 정성껏 모아주신 옷을 받으러 기쁘게 갔습니다. 초량교회 설립자인, 윌리엄베어드 선교사를 기리는 베어드관 지하에 후원물품이 있었습니다. 윌리엄베어드 선교사는 1891년 2월, 한국에 와서 한강이남 최초의 교회인 초량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우리가 잘 아는 주기철 목사님도 초량교회 3대 목사였으며, 현재 11대 김대훈 목사님이 시무를 하고계십니다. 초량교회는 빛과소금복지재단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직접적으로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타마르에 적극적으로 옷을 후원해주시고 담임목사님께서 저희 일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초량교회의 김대훈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헌옷으로 사랑을 나누는 타마르의 일에 큰 힘이 되었숩니다. 초량교회의 후원은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사회적배려자 후원에 사용되며 헌옷을 통한 아름다운 사랑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초량교회 김대훈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