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교회에서 옷수거를 해주셨습니다.

지난 4월 22일, 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남천교회에서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교회창고 하나 가득 옷을 모아주셨습니다. 창고너머 교회사무실 앞에도 옷과 가방 등이 가득했습니다. 배굉호 담임목사님과 권사님, 많은 성도분들이 나눔의 기쁨으로 옷을 많이 가져오셨다고 했습니다. 정말 감사한다는 말밖에 할 수 밖에 없네요. 직접 헌옷수거함의 문구도 프린트하셔서 만들어주셨더라구요. 수고와 사랑에 감동이 넘쳤습니다 자루를 가득 가득 채운 사랑의 헌옷을 통해 또 다른 사랑의 나눔이 시작됩니다. 타마르는 이 헌옷, 가방, 신발을 통해 지체장애인 및 사회적배려자의 일자리 제공과 후원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적극 협조해주신 남천교회 배굉호 목사님, 최기철 부목사님, 성도님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적기업 타마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