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성산교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는 교회이다.
성도님들이 집에서 입지않는 옷을 모아 바자회를 여셨다고 한다. 이 옷은 바자회를 통해 제3세계 국가를 돕고 남은 옷가지들은 타마르에 기부를 해주셨다.
교회 한켠에 잔뜩 담긴 옷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졌다. 항상 잊지 않고 매년 옷을 모아주는 성산교회 최우성 목사님, 사역자님, 성도님의 도움으로 타마르는 또다른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됐다. 주신 옷은 소외된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파키스탄 교육지원 사업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다시한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