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혼모센터에 아기옷을 기부했습니다.

타마르는 지난 12월 31일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미혼모센터에 아기옷후원을 하였습니다. 후원받은 아기옷을 어떤 곳에 사용할까 고심하다가 아기옷이 꼭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말이라 차가 막혀 거의 1시간이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실고온 옷을 차에서 꺼냅니다. 센터에 도착하여 센터장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옷을 전달하였습니다. 약 200벌에 옷을 기부하였고 미혼모센터에서 필요한 곳에 나누어 준다고 하셨습니다. 타마르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아기옷들이 또 다른 사랑을 만듭니다. 이처럼 옷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에 타마르는 주기적으로 옷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소중한 사랑나눔에 조금만 동참해주시면 또다른 행복과 기쁨을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