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침례교회에서 옷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부산 침례교회는 겨울맞이 헌옷후원을 시작하였습니다. 모아진 옷은 타마르에 기부를 하는데 11월 한달간 옷모으기를 하게됩니다. 교회 1층 게시판에 옷모으기 공지가 쓰여있네요. 참 감사했습니다. 사무실 앞에도 타마르 배너를 세워서 성도님들께 타마르를 소개하고 알렸습니다. 모아진 옷이 식당 한쪽에 가득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가지고 오신 옷이 사랑이 되어 흘러갑니다. 옷을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해지고 뭉클했습니다. 수고로운 이 행동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와 후원을 위한 사랑의 나눔이 시작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는 부산침례교회 김종성 목사님, 김현수 부목사님, 성도님들의 후원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타마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일에 힘을 다하겠습니다.